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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아름다운 카페디 [카페 THEE] 카페디를 방문 해 보았다.리뷰를 보고 가게 되었는데 경치가 좋고 이영모 베이커리와 협업해서 디저트가 맛있다는 후기가 있었다.리뷰 중에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었는데 "설마 이런 곳에 이렇게 큰 카페가 있을 줄을 몰랐어요"였다.어디에 있길래... 그런데 찾아가 보니 이해가 되었다.토끼굴 같은 터널을 두 번 지나고 40도 정도의 경사를 올라야 카페디에 도착할 수 있었다.첫 번째 토끼굴은 들어가는 굴, 나가는 굴이 각각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지만,두 번째 굴은 한 개뿐이었다. 내가 들어갈 때 맞은편에 다른 차가 없었지만 혹시라도 나올까 조마조마했다. 이 조마조마 함은 카페에 갔다가 나오는 길에도 있었다. 카페를 나올 때 언덕을 내려와 바로 토끼굴을 지나야 하는데 맞은편에 차가 있으면 이 언덕을 후진으로 다시 올.. 공감수 5 댓글수 5 2025. 1. 1.
용인 도자기 카페 [인워프] INWWEF 이번에 다녀온 카페는 인워프다.인워프 바로 옆에는 조금 더 유명한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라는 뜀틀빵이 유명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이곳은 지난번 방문했던 곳이라서 이번에 인워프를 방문해 봤다.인워프는 건물 한 채를 독채로 쓰고 있는 카페였고 주차장은 엄청~~ 여유롭지는 않다. 10-15대 정도? 수용가능해 보였다. 총 2층이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에는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2층에서 마셨다. 대신 1층은 아주아주 큰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고 포토존이었다. 우리는 가족들과 함께 가서 2층 큰 테이블에 쭉 앉았다. 인워프의 시그니처 디저트를 모두 주문해 보았다.[타라앙금케이크흑임자]는 흑임자 맛이 나는데 주문한 세 가지 디저트 중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다. [타라 앙큼 케이크고구마]는.. 공감수 0 댓글수 1 2025. 1. 1.
베트남 쌀국수 추천 [빈타이 포타] 맛있게 먹는 방법 몇 번째 재구매인지.. 우리 가족은 쌀국수가 먹고 싶을 때 [빈타이포타]를 끓여서 먹는다. 쌀국수를 가족 모두 좋아해서 예전에는 식당에 방문했는데 이 제품을 알고 난 뒤로는 집에서 끓여 먹는다 ㅎㅎ나는 주로 30개 정도가 들어있는 박스로 구매를 해서 네이버를 이용해서 제일 저렴한 가격의 물건을 주문한다.빈타이포타를 맛있게 끓여 먹는 방법은1. 냄비에 물을 끓인다.2. 고기 쌀국수를 원한다면 샤부샤부 고기를 넣고해물 쌀국수를 원한다면 해물을 넣고 끓인다.3. 빈타이포타 안에 들어있는 두 가지 소스를 모두 넣고 숙주와 파, 양파를 넣고 1분 정도 끓인다.4. 위에 2,3번을 하는 동안 그릇에 면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놓는다.1-2분 정도 후에 면이 말랑말랑 해지면 물은 버리고 면만 남긴다.5. 면이 담긴.. 공감수 4 댓글수 6 2024. 12. 10.
용인 대형 베이커리 카페 추천 [ 칼리오페 ] [CALLIOPE] 이번주 들어 너무 추워졌다. 우리 가족이 즐겨하던 동네 산책은 이제 힘들다. ㅠ ㅠ산책하기 좋았던 가을이 너무 짧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연말이라고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춥지만 소중한 주말에 집에만 있기 아쉬워 검색에 검색을 거듭해 선택한 곳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 [칼리오페]다.가는 길이 까다롭지는 않았다. 주차장이 매우 매우 넓어서 주차는 정말 편했다. 산속에 있는 경치 좋은 카페인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카페 뒤로 대형아파트 단지가 공사 중이어서 공사장 뷰였다.ㅎㅎ 공간은 1층은 카페, 2층은 레스토랑, 3층은 노키즈존이었다.3층은 카페인지,,, 레스토랑인지 올라가지 못해서 정확히는 모르겠다. 카페 건물 자체는 굉장히 크고 넓었다. 층고가 매우 높았는데 소음이 울리지 않아서 좋았다.위에.. 공감수 5 댓글수 6 2024. 12. 10.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곱슬 머리 사용 후기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사용 후기를 올려본다. 요 물건을 사용한 지는 아마도 이제 1년 정도? 된 것 같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곱슬머리로 힘들어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우리 아이는 조금 심한? 곱슬머리다. 여름에 습기가 많을 때는 정말 머리에 구름이 떠있는 것처럼 잔머리들이 뭉게뭉게 피어오른다. 우리 아이는 곱슬머리 때문에 항상 머리를 묶고 다녔는데 어느 날 자신도 생머리이고 싶다며 우는 모습이 딱해서 결정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곱슬머리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족은 두 가지의 선택이 있었다. 매직파마 VS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물로 고데기도 있지만 머리 손상이 너무 심하고 화상의 위험이 있어서 과감하게 제외했다. 매직파마 : 짧은 시간이지만 생머리가 될 수.. 공감수 38 댓글수 52 2024. 11. 12.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 타코 맛집 [감성타코] 후기 회사 회식으로 기회가 되어서 감성타코 광교점을 다녀왔다.위치는 광교엘포트아이파크 지하 1층에 있었고 같은 층에 광교에서 제일 큰 교보문고가 있어서 약속시간 보다 미리 도착해도 걱정이 없었다. 금요일 저녁이었지만 큰 건물이라서 주차도 여유로웠다. 주차는 식당에서 2시간 넣어준다.나는 조금 넘어서....추가 요금을 부담했다. 후에 사람들이 더 오긴 했지만 4인으로 시작해서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얼티메이트 그릴트 파히타 85000원이었다. 음료로 자몽에이드 6000원 4잔도 주문했다.토르티야와 소스, 야채들은 직원분들이 남은 양을 보시고 수시로 리필해 주신다. 취향에 맞게 맛있게 싸서 먹으면 된다.양이 적지는 않을까 초반에는 걱정했지만 4인 여성이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었다. 타코는 가성비가 나쁜 음식이라는 편.. 공감수 12 댓글수 14 2024. 11. 7.
푸껫숙소,푸껫 리조트 [썬윙 카말라 비치] 2023. 7. 22~ 7. 29썬윙 카말라 비치Sunwing Kamala Beach두 번째 숙소는 한국인이 많이 가는 숙소다.썬윙 카말라에서도 3박 했다.우리는 3층 패밀리스위트룸이었다.룸 1+ 거실 매우 넓고 쾌적했다.풀뷰는 아니고 마운틴 뷰였는데 프라이빗하고 조용해서 더 좋았다.장 점방이 쾌적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다.패밀리 스위트 룸이어서 그런지 방이 엄청 넓었다. 바닥도 깔끔하고 꿉꿉한 느낌도 없었다.취사도 가능하게 세팅되어 있어서 편리하기까지 ㅎ수영장이 매우 다양하다.수영장이 정말 많고 다양했다.미끄럼틀도 제법 있어서 재미있었다. 카말라비치와 이어져있다.호텔 사잇길을 따라가면 바로 카말라 비치다.비록 우기에 바람이 불어서 바다수영은절대 못했지만 ㅎㅎ해변 근처 상권과 풍경을 보기에 좋았다.호텔 앞.. 공감수 4 댓글수 5 2024. 11. 3.
푸껫 풀빌라 호텔, 중심가 호텔, 가성비호텔 [더 센스 리조트 앤 풀빌라 푸껫] 2023. 7.22 - 7. 29 푸껫여행첫 번째 숙소, 더 센스 리조트 앤 풀빌라 푸껫The senses resort & pool villas phuket 우리 가족 푸껫여행의 첫 번째 숙소는 “더 센스 리조트 앤 풀빌라 푸껫”이었다.관광보다는 휴양과 물놀이가 우선이지만그래도~ 7박 8일의 여행동안 수영만 할 수는 없지빠통비치 & 정실론 등 푸껫의 번화가와 가까우면서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았다.한국사람들은 많이 가지 않는 곳인지...“더센스 리조트 앤 풀빌라 푸껫”에 관련된 정보가 너무 없어서많은 고민 끝에 선택했다. 그리고 너무너무 만족했다. ㅎㅎㅎ장 점빠통비치, 정실론 가깝다.비록 조금 덥지만 충분히 아이와 함께 걸어갈 수 있다.시간마다 무료 호텔 버스도 있지만 그냥 동네 구경하는 재미로 걸어갈.. 공감수 5 댓글수 6 2024. 11. 3.
가을을 느끼기 좋은 용인시 기흥구 공원 [구갈레스피아] 드디어 가을이다.길고 길었던 여름이 지나고 단풍이 멋들어진 가을이 왔다.이 화창하고 아름다운 날씨에는 어디든 가야하는데..나만 가는 게 아니기에 어딜 가나 사람들이 많다.사람들이 좀 적고 한산하게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용인시 기흥구 [구갈레스피아]에 가보는걸 추천한다.에버라인 강남대역 근처이고 자차를 이용한다면 용구광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간단한 음식를 가지고 가서 잔디광장에 돗자리를 펴고 가을을 즐기는 걸 추천한다. 공감수 3 댓글수 6 2024. 11. 3.
[디셈버 호텔] [December Hotel] 베트남 냐짱 접근성 좋고 합리적인 숙소 숙박기간 24.08.11 ~08.14 깜라인 국제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밤 11시 50분쯤짐을 찾고 미리 예약해 둔 클록을 타고 디셈버호텔로 향했다. 픽업 서비스는 클록이 제일 저렴했고 조건이 좋아서 선택했다.유명한 카페? 픽업서비스, 호텔 픽업서비스 모드 검색해 보았으나, 가장 저렴하고 간편해서 선택했고 좋은 선택이었다. 깜라인 국제공항에서 디셈버 호텔까지는 22610원, 한국에서 예약과 동시에 선결제했다. 추가비용도 없고 친절했다. 새벽에 도착한 디셈버 호텔 로비는 조용했고 직원분이 체크인을 도와주셨다.사전 검색에서는 디파짓 100달러를 요구한다고 했었는데 디파짓 요금은 따로 없었다. 3박 4일을 머물으면서 느낀 디셈버 호텔의 장단점을 정리해 보자면 디셈버 호텔의 장점접근성이 매우 훌륭하다. 그랩을 .. 공감수 6 댓글수 7 2024. 11. 3.
초등 가을 소풍 도시락 만들기 [꽃 김밥] 가을은 역시 소풍의 계절이다.출근길 도로에는 소풍 가는 대형버스들이 가득하다 ㅎㅎ우리 아이도 어제 학교 근처 유원지로 소풍, 요즘에는 현장체험학습이라고 하지만 여하튼 소풍을 다녀왔다.일주일 전부터 너무너무 기대하는 아이를 보며 새삼 함께 설레는 마음이었다.우리 아이는 어릴 적부터 소풍 도시락에 대해 매우 구체적인 요구를 하는 편이다.다양한 도시락 사진을 보고 올해는!! 꽃 김밥을 요청했다.물론! 나에게도 처음인 꽃 김밥이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자세한 방법이 나온다. 나는 김밥 싸기 급급해서 상세 사진까지 찍을 여유가 없었다. ㅠ ㅠ 대신 팁을 이야기하자면! 속 재료들을 매우 잘게 잘라야 하고 다양해야 한다. 김이 많이 사용되니 김을 충분히 사둬야 한다.큰 김 한 장을 반으로 나눠서 전체를 싸고.. 공감수 2 댓글수 3 2024. 10. 31.
기흥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대형 카페 [떼레노시떼] 우리 가족은 날씨가 나쁜 주말이나 심심할 때 기흥아웃렛에 자주 가는 편이다. 아이 옷, 어른 옷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고 몇몇 브랜드는 세일폭이 큰 편이기 때문이다 ㅎㅎ 하지만 쇼핑을 하고 아웃렛 내부의 카페나 식당을 이용하기에는 조금 번잡하기에 우리는 [떼레노시떼]에 자주 가는 편이다 ㅎㅎ 기흥 롯데프리미엄아웃렛에서 ---> 떼레노시떼는 9분 거리다.많~~~ 은 카페를 가본 우리 가족이 떼레노시떼에 재방문하는 이유는 기흥아울렛, 이케아, 리빙파워센터를 들렸다가 빠르게 갈 수 있는 근처 카페이다. 주차장이 넉넉하다. 카페 바로 앞 제1주차장과 그 바로 옆에 제2주차장도 있어서 주차가 아주 편하다.카페 내부 공간이 넉넉하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넓~~다. (실내공간도 있고 야외공간도 있다) 빵 종류가 다양하고.. 공감수 8 댓글수 13 2024. 10. 27.
베트남 나트랑(냐짱)여행 [아미아나 리조트] 후기 투숙기간 2024.08.14-17 냐짱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아미아나 리조트!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대 만족이다. 많은 장점 중 단점을 굳이 하나 찾자면.. 비싸다!!! 그리고 예약을 일찍 하지 않으면 방이 없다는 정도 나는 여행을 계획하면서 다른 숙소는 미뤄두고 제일 먼저 ..2개월 전쯤 했던 것 같다. 우리가 배정받은 방은 602호 그렇지만 6층은 아니다. 아미아나 빌딩이라고 하는 빌딩건물이었고 2층 방이었다. 다른 방들은 풀빌라나 프라이빗 빌라개념으로 아래 지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따로따로 독립적으로 떨어져 있었다.아미아나 빌라는 위에 사진 스티커가 붙은 쪽에 있다. 처음에는 로비(조식식당)와도 멀고 수영장 비치랑도 멀어서 너무 별룬데? 이렇게 생각했지만 지낼수록 만족스러웠다. 왜냐하면 해변길을.. 공감수 1 댓글수 2 2024. 10. 18.
용인 카페 브런치 맛집 계곡 카페 [ 묵리 459 ] 너무너무 더웠던 지난여름, 7월에 다녀온 카페 후기를 이제야 올려본다.날이 더워 실외활동이 어려워진 우리 가족은 한동안 대형카페를 찾아다녔다. 그중 한 곳이 바로 [묵리459]이다. 일단 용인의 매력라고 할 수 있는 ~ 조금만 밖으로 나오면 마치 여행을 가는 듯 경치 좋은 풍경이 바로 펼쳐진다. [묵리 459]에 가는 길도 여행 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초록초록 했다.주차장이 제법 넓어서 주차는 편리했다.실내, 실외 테이블이 있었는데 너무 더운 날이라서 실내가 매우 북적거렸다.우리 가족도 한참을 헤매다가 문 바로 옆에 일자로 주르륵 앉았다. ㅎ 창문을 보는 자리라서 매력은 있었다.묵리로 들어가는 입구는 조경이 멋지게 되어있다. [묵리 459]은 브런치 메뉴가 다양했다매장을 둘러보면 브런치 메뉴를 먹고 있.. 공감수 10 댓글수 13 2024. 10. 17.
제주도 빵집, 베이글맛집 [런던 베이글 뮤지엄] 제주점 해동포구에서 시작된 우리 가족의 올레길 여정스파르타는 싫으니 19번 올레길 중간쯤부터 시작해서 힘든 언덕 구간은 가볍게 패스하고 최종목적지인 김녕해수욕장으로 향하고 있었다.길을 걷고 있는데 사람들이 모여 모여 앉아있는 넓은 공간이 나오는 게 아닌가!!!!여긴 뭐지?? 하며 두리번거려보니이곳이 그 유명한 [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점이었다.아무리 유명하고 맛있어도 줄 서는 게 싫어서 옆집으로 가는 우리 가족이지만 ㅎㅎ찾아가지 않았음에도 눈앞에 있는 [런단베이글뮤지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웨이팅을 걸고 기다렸다.웨이팅은 입구에 있는 태블릿에 를 체크하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카톡으로 알림이 온다. 순서는 100이 넘었지만 빠르게 빠져서 대략 30분 정도 기다리니 들어갈 수 있었다.우리는 올레길 여행 중이기에 .. 공감수 5 댓글수 6 2024. 10. 17.
바다 보는 제주도 함덕 카페 [아라파파북촌] 해동포구에서 시작한 올레길 여행 중 가게 된 카페 "아라파파 북촌"아이와 1시간가량 걷고 딱 힘들 때에 만난 귀한 카페였다.아침 11시 30분쯤 방문했고 카페 안에는 우리만 있었다. 실내도 매우 넓었지만 야외좌석이 아주아주 매력적이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고 조경도 너무 멋지게 되어있다. 시원한 바다바람과 파도를 보면서 쉴 수 있는 곳이었다.아메리카노는 6천 원매주 수요일은 휴무일이라고 합니다.바다를 보며 먹는 아아와 겉바속촉 소금빵을 추천합니다. 공감수 4 댓글수 7 2024. 10. 16.
차인표 장편소설 [인어사냥] 소개 허락되지 않은 것은 절대로 먹지 마라. 서점에 가서 이 책 저책 기웃거리다가 본 차인표의 장편소설 유퀴즈에서도 소개했던 것 같은데.... 소설을 쓰는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기에 차인표배우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하여튼 이러한 호기실을 가지고 책을 사려고 했으나!! 요즘에 책값이 참 비싸다. 그래서 본 책은 살포시 놓아두고 집에 와서 쿠팡으로 구매했다. 로켓배송으로! 쿠팡에서 책을 구매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인어사냥"은 대한제국 시절인 서기 1902년부터 이야기가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이니 말할 수없으나, 인어기름으로 영생을 얻.. 공감수 7 댓글수 8 2024. 10. 16.
제주도 문어 맛집 [함덕 문개 항아리] 올레길을 걷던 중 냄새에 이끌려 가 본 곳 “함덕 문개항아리 조천본점”이다 월요일 오전이라서 웨이팅 없이 들어갔고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했다. 사실 밥 먹을 계획이 없었는데.. 그래서 아침을 간단하게 먹었기에 초등학생 1, 성인 2이지만 “우삼겹 통칼국수 통라면 2인”을 주문했다. 가격은 4만 원!!음~ 해물은 매우 신선했고 바다 보는 맛도 있고 그릇이 매우 특이해 보는 재미도 있었다. 그렇지만 음.. 관광지의 맛이랄까? 그렇게 특별힌 맛은 아니었다 ㅎ 그래도 멋진 바다를 보면서 신선한 해물칼국수를 먹고 싶다면 추천! 운이 좋으면 앞바다에서 돌고래도 볼 수 있다고 한다.리뷰 이벤트로 받은 한라봉 아이스크림은 정말 추천! 그리고 가게 근처 트럭에서 귤을 팔아서 사 먹었는데 느무느무 맛있었다. 새콤하며 달콤한.. 공감수 6 댓글수 6 2024. 10. 15.
바다뷰가 좋은 나트랑 가성비호텔 [나바다 비치 호텔] 숙박기간 2024.08.17~ 20디셈버호텔, 아미아나 리조트 이후에 간 마지막 호텔이었다.이 호텔을 정한 이유는 좀더 다양한 여행을 하기 위해서였다. 번화가 근처인 디셈버호텔, 휴양하기 너무 좋은 아미아나리조트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지는 않지만 좀더 색다른 곳을 찾다가 가게된 곳은"나바다 비치호텔"이다.나바다 비치 호텔을 장단점을 이야기하자면,장 점가성비가 좋다. 앞에 두 호텔(디셈버, 아미아나)보다 매우매우 가성비가 좋다. 위치가 좋다. : 너무 번화가도 아니고(시끄럽지 않다)너무 외곽도 아니여서 롯데마트, 관광지(사원등)에 가기에 적당하다. 호텔 앞 비치는 현지인들과 외국인들이 매우 많이 이용하는 곳이었다. 한국인은 거의 없었고 현지인들의 해운대같은 느낌이랄까전망이 매우 훌륭하다 방안에서 보는 바다는.. 공감수 5 댓글수 5 2024. 10. 13.
청계산 브런치 카페 샌드위치 맛집 [올드반야드] 날이 좋은 일요일, 가을 청계산 등산을 하기 위해 티맵 네비에 "청계산 공영주차장"을 치고 무작정 출발했더니 도착했다. 일단 공영주차장은 여유 있었다. 오늘 길목을 보니 주말에는 길에 주차가 가능하다는 플랜카드에 있어서 그런지... 다들 공영주차장을 마다하고 길가에 주차를 한 모양이다.공영주차장도 무료였는데... 사실은 산 근처에 맛있는 부침개나 국밥, 도토리 묵을 기대하며 갔는데 내가 올라간 방향은 카페랑 고깃집만 있어서 살짝 실망하기도 했다. 올드반야드는 공영주차장에서 청계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카페였다. 청계산을 잠깐 맛만보고 카페로 가는 방법도 좋은 것 같다. 가볍게 산책하는 사람도 제법 많았다.일부러 찾아간 곳은 아니여서 기대하지 않았지만아메리카노도 맛있었고 리코타올리브 샌드위치도 정말.. 공감수 5 댓글수 4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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