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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차인표 장편소설 [인어사냥] 소개

by = Summer :) =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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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되지 않은 것은 절대로 먹지 마라.

 
서점에 가서 이 책 저책 기웃거리다가 본 차인표의 장편소설
유퀴즈에서도 소개했던 것 같은데.... 
소설을 쓰는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기에 차인표배우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하여튼 이러한 호기실을 가지고 책을 사려고 했으나!! 요즘에 책값이 참 비싸다. 
그래서 본 책은 살포시 놓아두고 집에 와서 쿠팡으로 구매했다. 로켓배송으로! 
쿠팡에서 책을 구매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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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인어사냥"은 대한제국 시절인 서기 1902년부터 이야기가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이니 말할 수없으나,
인어기름으로 영생을 얻고자 하는 공영감과  자식을 살리기 위해 인어기름이 필요한 덕무 등
사람들의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행태에 대한 경고를 주는 듯한 이야기였다.
지금은 사라져 버린 독도의 강치 또한 이 이야기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
가볍고 작은 책이라서 더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해서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책을 주로 읽는 나에게도 오랜만에 흥미롭게 다가온 소설이었다.
한번 읽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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