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페&디저트8 석양이 아름다운 카페디 [카페 THEE] 카페디를 방문 해 보았다.리뷰를 보고 가게 되었는데 경치가 좋고 이영모 베이커리와 협업해서 디저트가 맛있다는 후기가 있었다.리뷰 중에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었는데 "설마 이런 곳에 이렇게 큰 카페가 있을 줄을 몰랐어요"였다.어디에 있길래... 그런데 찾아가 보니 이해가 되었다.토끼굴 같은 터널을 두 번 지나고 40도 정도의 경사를 올라야 카페디에 도착할 수 있었다.첫 번째 토끼굴은 들어가는 굴, 나가는 굴이 각각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지만,두 번째 굴은 한 개뿐이었다. 내가 들어갈 때 맞은편에 다른 차가 없었지만 혹시라도 나올까 조마조마했다. 이 조마조마 함은 카페에 갔다가 나오는 길에도 있었다. 카페를 나올 때 언덕을 내려와 바로 토끼굴을 지나야 하는데 맞은편에 차가 있으면 이 언덕을 후진으로 다시 올.. 2025. 1. 1. 용인 도자기 카페 [인워프] INWWEF 이번에 다녀온 카페는 인워프다.인워프 바로 옆에는 조금 더 유명한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라는 뜀틀빵이 유명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이곳은 지난번 방문했던 곳이라서 이번에 인워프를 방문해 봤다.인워프는 건물 한 채를 독채로 쓰고 있는 카페였고 주차장은 엄청~~ 여유롭지는 않다. 10-15대 정도? 수용가능해 보였다. 총 2층이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에는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2층에서 마셨다. 대신 1층은 아주아주 큰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고 포토존이었다. 우리는 가족들과 함께 가서 2층 큰 테이블에 쭉 앉았다. 인워프의 시그니처 디저트를 모두 주문해 보았다.[타라앙금케이크흑임자]는 흑임자 맛이 나는데 주문한 세 가지 디저트 중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다. [타라 앙큼 케이크고구마]는.. 2025. 1. 1. 용인 대형 베이커리 카페 추천 [ 칼리오페 ] [CALLIOPE] 이번주 들어 너무 추워졌다. 우리 가족이 즐겨하던 동네 산책은 이제 힘들다. ㅠ ㅠ산책하기 좋았던 가을이 너무 짧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연말이라고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춥지만 소중한 주말에 집에만 있기 아쉬워 검색에 검색을 거듭해 선택한 곳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 [칼리오페]다.가는 길이 까다롭지는 않았다. 주차장이 매우 매우 넓어서 주차는 정말 편했다. 산속에 있는 경치 좋은 카페인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카페 뒤로 대형아파트 단지가 공사 중이어서 공사장 뷰였다.ㅎㅎ 공간은 1층은 카페, 2층은 레스토랑, 3층은 노키즈존이었다.3층은 카페인지,,, 레스토랑인지 올라가지 못해서 정확히는 모르겠다. 카페 건물 자체는 굉장히 크고 넓었다. 층고가 매우 높았는데 소음이 울리지 않아서 좋았다.위에.. 2024. 12. 10. 기흥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대형 카페 [떼레노시떼] 우리 가족은 날씨가 나쁜 주말이나 심심할 때 기흥아웃렛에 자주 가는 편이다. 아이 옷, 어른 옷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고 몇몇 브랜드는 세일폭이 큰 편이기 때문이다 ㅎㅎ 하지만 쇼핑을 하고 아웃렛 내부의 카페나 식당을 이용하기에는 조금 번잡하기에 우리는 [떼레노시떼]에 자주 가는 편이다 ㅎㅎ 기흥 롯데프리미엄아웃렛에서 ---> 떼레노시떼는 9분 거리다.많~~~ 은 카페를 가본 우리 가족이 떼레노시떼에 재방문하는 이유는 기흥아울렛, 이케아, 리빙파워센터를 들렸다가 빠르게 갈 수 있는 근처 카페이다. 주차장이 넉넉하다. 카페 바로 앞 제1주차장과 그 바로 옆에 제2주차장도 있어서 주차가 아주 편하다.카페 내부 공간이 넉넉하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넓~~다. (실내공간도 있고 야외공간도 있다) 빵 종류가 다양하고.. 2024. 10. 27. 용인 카페 브런치 맛집 계곡 카페 [ 묵리 459 ] 너무너무 더웠던 지난여름, 7월에 다녀온 카페 후기를 이제야 올려본다.날이 더워 실외활동이 어려워진 우리 가족은 한동안 대형카페를 찾아다녔다. 그중 한 곳이 바로 [묵리459]이다. 일단 용인의 매력라고 할 수 있는 ~ 조금만 밖으로 나오면 마치 여행을 가는 듯 경치 좋은 풍경이 바로 펼쳐진다. [묵리 459]에 가는 길도 여행 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초록초록 했다.주차장이 제법 넓어서 주차는 편리했다.실내, 실외 테이블이 있었는데 너무 더운 날이라서 실내가 매우 북적거렸다.우리 가족도 한참을 헤매다가 문 바로 옆에 일자로 주르륵 앉았다. ㅎ 창문을 보는 자리라서 매력은 있었다.묵리로 들어가는 입구는 조경이 멋지게 되어있다. [묵리 459]은 브런치 메뉴가 다양했다매장을 둘러보면 브런치 메뉴를 먹고 있.. 2024. 10. 17. 제주도 빵집, 베이글맛집 [런던 베이글 뮤지엄] 제주점 해동포구에서 시작된 우리 가족의 올레길 여정스파르타는 싫으니 19번 올레길 중간쯤부터 시작해서 힘든 언덕 구간은 가볍게 패스하고 최종목적지인 김녕해수욕장으로 향하고 있었다.길을 걷고 있는데 사람들이 모여 모여 앉아있는 넓은 공간이 나오는 게 아닌가!!!!여긴 뭐지?? 하며 두리번거려보니이곳이 그 유명한 [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점이었다.아무리 유명하고 맛있어도 줄 서는 게 싫어서 옆집으로 가는 우리 가족이지만 ㅎㅎ찾아가지 않았음에도 눈앞에 있는 [런단베이글뮤지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웨이팅을 걸고 기다렸다.웨이팅은 입구에 있는 태블릿에 를 체크하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카톡으로 알림이 온다. 순서는 100이 넘었지만 빠르게 빠져서 대략 30분 정도 기다리니 들어갈 수 있었다.우리는 올레길 여행 중이기에 .. 2024. 10. 1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