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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느끼기 좋은 용인시 기흥구 공원 [구갈레스피아] 드디어 가을이다.길고 길었던 여름이 지나고 단풍이 멋들어진 가을이 왔다.이 화창하고 아름다운 날씨에는 어디든 가야하는데..나만 가는 게 아니기에 어딜 가나 사람들이 많다.사람들이 좀 적고 한산하게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용인시 기흥구 [구갈레스피아]에 가보는걸 추천한다.에버라인 강남대역 근처이고 자차를 이용한다면 용구광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간단한 음식를 가지고 가서 잔디광장에 돗자리를 펴고 가을을 즐기는 걸 추천한다. 2024. 11. 3.
[디셈버 호텔] [December Hotel] 베트남 냐짱 접근성 좋고 합리적인 숙소 숙박기간 24.08.11 ~08.14 깜라인 국제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밤 11시 50분쯤짐을 찾고 미리 예약해 둔 클록을 타고 디셈버호텔로 향했다. 픽업 서비스는 클록이 제일 저렴했고 조건이 좋아서 선택했다.유명한 카페? 픽업서비스, 호텔 픽업서비스 모드 검색해 보았으나, 가장 저렴하고 간편해서 선택했고 좋은 선택이었다. 깜라인 국제공항에서 디셈버 호텔까지는  22610원, 한국에서 예약과 동시에 선결제했다. 추가비용도 없고 친절했다. 새벽에 도착한 디셈버 호텔 로비는 조용했고 직원분이 체크인을 도와주셨다.사전 검색에서는 디파짓 100달러를 요구한다고 했었는데 디파짓 요금은 따로 없었다. 3박 4일을 머물으면서 느낀 디셈버 호텔의 장단점을 정리해 보자면 디셈버 호텔의 장점접근성이 매우 훌륭하다. 그랩을 .. 2024. 11. 3.
초등 가을 소풍 도시락 만들기 [꽃 김밥] 가을은 역시 소풍의 계절이다.출근길 도로에는 소풍 가는 대형버스들이 가득하다 ㅎㅎ우리 아이도 어제 학교 근처 유원지로 소풍, 요즘에는 현장체험학습이라고 하지만 여하튼 소풍을 다녀왔다.일주일 전부터 너무너무 기대하는 아이를 보며  새삼 함께 설레는 마음이었다.우리 아이는 어릴 적부터 소풍 도시락에 대해 매우 구체적인 요구를 하는 편이다.다양한 도시락 사진을 보고 올해는!! 꽃 김밥을 요청했다.물론! 나에게도 처음인 꽃  김밥이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자세한  방법이 나온다. 나는 김밥 싸기 급급해서 상세 사진까지 찍을 여유가 없었다. ㅠ ㅠ 대신 팁을 이야기하자면! 속 재료들을 매우 잘게 잘라야 하고 다양해야 한다. 김이 많이 사용되니 김을 충분히 사둬야 한다.큰 김 한 장을 반으로 나눠서 전체를 싸고.. 2024. 10. 31.
기흥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대형 카페 [떼레노시떼] 우리 가족은 날씨가 나쁜 주말이나 심심할 때 기흥아웃렛에 자주 가는 편이다. 아이 옷, 어른 옷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고 몇몇 브랜드는 세일폭이 큰 편이기 때문이다 ㅎㅎ 하지만 쇼핑을 하고 아웃렛 내부의 카페나 식당을 이용하기에는 조금 번잡하기에 우리는 [떼레노시떼]에 자주 가는 편이다 ㅎㅎ 기흥 롯데프리미엄아웃렛에서 ---> 떼레노시떼는 9분 거리다.많~~~ 은 카페를 가본 우리 가족이 떼레노시떼에 재방문하는 이유는 기흥아울렛, 이케아, 리빙파워센터를 들렸다가 빠르게 갈 수 있는 근처 카페이다. 주차장이 넉넉하다. 카페 바로 앞 제1주차장과 그 바로 옆에 제2주차장도 있어서 주차가 아주 편하다.카페 내부 공간이 넉넉하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넓~~다. (실내공간도 있고 야외공간도 있다) 빵 종류가 다양하고.. 2024. 10. 27.
베트남 나트랑(냐짱)여행 [아미아나 리조트] 후기 투숙기간 2024.08.14-17 냐짱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아미아나 리조트!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대 만족이다. 많은 장점 중 단점을 굳이 하나 찾자면.. 비싸다!!! 그리고 예약을 일찍 하지 않으면 방이 없다는 정도 나는 여행을 계획하면서 다른 숙소는 미뤄두고 제일 먼저 ..2개월 전쯤 했던 것 같다. 우리가 배정받은 방은 602호 그렇지만 6층은 아니다. 아미아나 빌딩이라고 하는 빌딩건물이었고 2층 방이었다. 다른 방들은 풀빌라나 프라이빗 빌라개념으로 아래 지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따로따로 독립적으로 떨어져 있었다.아미아나 빌라는 위에 사진 스티커가 붙은 쪽에 있다. 처음에는 로비(조식식당)와도 멀고 수영장 비치랑도 멀어서 너무 별룬데? 이렇게 생각했지만 지낼수록 만족스러웠다. 왜냐하면 해변길을.. 2024. 10. 18.
용인 카페 브런치 맛집 계곡 카페 [ 묵리 459 ] 너무너무 더웠던 지난여름, 7월에 다녀온 카페 후기를 이제야 올려본다.날이 더워 실외활동이 어려워진 우리 가족은 한동안 대형카페를 찾아다녔다. 그중 한 곳이 바로 [묵리459]이다. 일단  용인의 매력라고 할 수 있는 ~ 조금만 밖으로 나오면 마치 여행을 가는 듯 경치 좋은 풍경이 바로 펼쳐진다. [묵리 459]에 가는 길도 여행 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초록초록 했다.주차장이 제법 넓어서 주차는 편리했다.실내, 실외 테이블이 있었는데 너무 더운 날이라서 실내가 매우 북적거렸다.우리 가족도 한참을 헤매다가 문 바로 옆에 일자로 주르륵 앉았다. ㅎ 창문을 보는 자리라서 매력은 있었다.묵리로 들어가는 입구는 조경이 멋지게 되어있다. [묵리 459]은 브런치 메뉴가 다양했다매장을 둘러보면 브런치 메뉴를 먹고 있..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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